청우중공업 홈페이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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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 청우소식
경남도, 경남경제 혁신실현 위한 투자협약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9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민선7기 경남 경제 혁신 성과를 소개하고, 경남 경제혁신 실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의 투자협약 체결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경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신규고용을 창출한 기업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도 수여했다.
먼저 영상을 통해 민선7기 경남도의 경제혁신 성과인 제조업 혁신기반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대형항만 진해 확정, 남부내륙철도 추진, 무인선박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을 소개하며, 다시 뛰는 경남경제를 위한 기업하기 좋은 경남도의 투자환경을 홍보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 경제혁신 실현을 위한 투자협약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 2019.12.09 news2349@newspim.com
이어 경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신규 고용창출이 이루어진 17개 기업에는 경남도 투자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규투자로 경남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줄 것을 주문했다.
투자이행기업으로 감사패를 수상한 기업은 ㈜미래중공업을 비롯한 17개 기업으로 총 700여 명의 신규고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미래중공업은 카페리선, 알루미늄 고속여객선, 특수선 등을 건조하는 기업으로써 2018년 7월 경남도, 고성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설비투자를 통해 105명을 고용하는 등 투자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로만시스㈜는 2012년 6월 비철금속제조업 김앤장메탈㈜로 시작해 고객지향적 경영방침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2018년 5월 로만시스㈜로 상호를 변경한 뒤 신규철도사업에 착수하면서 대규모 자금투입과 함께 신규인력 60여 명을 채용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도는 경남의 경제혁신 실현을 위해 창원시, 사천시, 밀양시, 함안군,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하이랜드푸드, 삼양식품㈜, 한국특수형강㈜, 코아사, 청우중공업㈜, 에이티테크㈜ 등 6개 기업은 총 6300억원의 투자를 약속했고, 1314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남 경제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내 최초로 라면을 생산한 굴지의 식품기업인 삼양식품㈜은 밀양시에 1300억원의 투자와 150명을 고용하기로 하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주요 라면제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출이 용이한 부지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은 부산신항과 멀지 않고, 함양-울산간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까지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매우 좋아질 것을 예상해 해당 부지에 2만평 규모로 라면생산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의 강점인 제조업 부문에서도 2개 기업이 1430억원의 투자와 194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특수형강㈜은 1400억원을 투자해 함안칠서산업단지에 제강과 압연을 원스톱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구축하고 16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에이티테크㈜)는 사천일반산업단지 내 항공기부품 및 치공구 생산공장을 30억원의 투자로 증설하면서 34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해외자본 역시 경남을 투자 최적지로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에 투자하는 육류가공업체인 하이랜드푸드㈜는 23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공장과 연계한 자동화 물류창고 및 육류가공 설비를 구축하고 근로자 약 6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위해 캐나다와 호주에서 미화 3000만 달러 가량의 해외자본을 투자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일본 삼각김밥용 김 시장 1위업체인 코아사도 김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800억 원을 투자하고 3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투자는 그동안 소재·부품전용단지였던 남문지구의 입주업종 규제를 완화시켜 유치를 한 성공적인 사례다.
강구조물 제조업체인 청우중공업㈜는 경남 사천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해 내진성능이 뛰어난 합성구조물 생산을 위한 470억원의 설비투자와 7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청우중공업㈜ 역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자본을 투자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데, 지금처럼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도민의 일자리를 늘려주셨다"며 기업의 투자와 고용 창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이 경남에 가면 물류 메리트가 있으나 구인 문제 특히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수급이 어렵지 않을까 우려한다"면서 "스마트산단 시스템과 강소연구특구, 대기업 본부 그리고 부울경 협업을 통해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배출될 수 있는 구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0-05-19 / 언론보도
사천청우중공업 허성옥 대표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시장상 수상
사천청우중공업 허성옥 대표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시장상 수상
세계 최대 건축용 CG보 생산공장 가동
건축의 혁신을 가져온 특허기술로 공기단축, 공사비절감 획기적
청우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허성옥)은 22일 오후 회사 내 대회의실 에서
사천시청 조현숙 우주항공과장이 전수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으로 사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청우중공업주식회사는 2013년 11월에 함안군 군북면 소재 19,911㎡의 부지에
건축용 철골구조 제작공장을 시작으로 2017년 69억원, 2018년 165억원 2019년 191억원,
올해는 410억원의 매출을 눈앞에 두고 매년 35% 이상의 지속적 성장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8년도에는 건축용 금속골재로 철근 인장력과 콘트리드 압축력의 장점을 이용한 CG합성보와 포밍앵글과 철근을 조립하여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여 현장에서의 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선조립 합성기둥인 FAC기둥, 포밍앵글과 철판을 이용하여
조립한 충전형 합성기둥 F-CFT 가둥의 특허를 보유하고 내진·내화성 강화, 공기단축, 공사비 절감 등
획기적 건축자재의 생산으로 우리나라 기존 건축공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11월에는 사천외국인전용기업단지내에 기존 함안공장의 10배 규모인 119,975㎡의 부지에 세계최대
CG보 제작공장을 갖추고본사이전과 함께 150억원의 시설투자와 150명의 인력을 채용하여 밤낮없는 생산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사천시장 표창패 수상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알려졌다.
허성옥 대표이사는 “회사의 제품은 소비자가 평가하는 것으로 불량률 제로, 납기 100% 준수등 품질목표를 가지고 최고의 상품생산에 전념하고 있으며
청우의 이니셜인 Creative – Worker(혁신적 노동가)의 정신으로 2025년 1천 5백억원의 매출 실적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목표를 추진중이며, 생산제품도 건축용 철골구조에 한정하지 않고
산업용 플랜트 생산으로 제품을 다양화하고 외국 수출도 늘려나가는 전략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 12. 22일자 경남뉴스 문재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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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 언론보도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감사 서한문
2021-01-05 / 청우소식
세계 첫 '철골 자동생산 시스템' 사천에서 선보여
YouTube 12:58초 부터 뉴스 시작
(남) 사천에 있는 청우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로봇을 활용한 철골 자동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제품 출하에 나섰습니다.
(여) 이번 스마트공장 시스템으로 생산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정책의 결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잡니다.
【 기자 】
센서를 통해 위치정보를 확인한 로봇이 계량작업을 진행합니다.
한쪽에선 설계를 끝낸 또 다른 로봇이 용접에 한창입니다.
사천시 사남면 외국인전용기업단지 내 위치한 청우중공업에서세계 첫 철골자동 로봇생산체계를 공개해 산업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삼성엔지니어링의 자금과 현대로보틱스의 기술이 도입된 결과인데,이번에 생산된 시제품을 포함해 생산량 전량은 멕시코 정유시설 건축을 위해 수출될 전망입니다.
철골자동 생산로봇 30대구축을 목표로 1단계로 6대가 도입돼시운전을 시작했고 2022년 4월 2단계 공정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허철옥 / (주)청우중공업 대표이사
- "앞으로 2단계 스틸샵이 완성되면 세계 최초로 완전한 자동화로 철골 생산을 하게 됨으로 해서 최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 인터뷰 : 허철옥 / (주)청우중공업 대표이사
-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도록 하겠습니다. "
[05 39 48 07]
청우중공업은 지난 2013년 함안에 설립한 철골생산회사를 중심으로건축용 철강구조물 생산해오다 2019년 사천으로 본사를 옮겨공장을 확장했습니다.
기존에 여섯 배 정도공장 규모를 키우며 대량 생산시설을 갖춘 것인데, 이를 전후해각종 산업플랜트 생산구조와 화력발전용 탱크, 산업용 컨베이어시스템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습니다.
대기업과의 상생정책으로 내수 위주에서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해외수출의 물꼬도 텄고 자본과 기술투자를 받아로봇 생산체계를 갖추기에 이른 겁니다.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와인재 채용 확대 계획도 밝혔는데, 이같은 선순환에 대한 경남도와 사천시 등 관련기관들의 기대도 큽니다.
▶ 인터뷰 : 박종원 / 경남도 경제부지사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업에 하나의 큰 모델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 인터뷰 : 박종원 / 경남도 경제부지사
- "노력을 해야 되겠다... "
[05 29 27 05 / 05 28 37 15]
회사는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 공장 시스템 등을 앞세워 내년 천 억 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전략이 스마트공장 모델로 이어지면서 지역제조업계에 활기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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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 영상보도
사천 청우중공업, 철골 제작 자동로봇생산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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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철골 제작 스마트 자동로봇생산 시스템이 대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경남 사천시 사남면 청우중공업㈜ 본사에 구축됐다.
경남도는 지난 26일 청우중공업㈜의 철골 생산 자동로봇시스템 'Smart Steel Shop'의 1단계 시제품 출하식에 박종원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자동화 로봇 시운전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출하식에는 박 부지사 이외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하영제 국회의원, 송도근 사천시장,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대표이사, 현대로보틱스 강철호 대표이사, 청우중공업 허철옥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청우중공업의 'Smart Steel Shop'은 2021년 5월부터 삼성엔지니어링 시설비 250억 원, 청우중공업 운영비 50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투자하고, 현대로보틱스의 로봇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철골 제작 자동로봇 생산체계 시스템이다.
이날 출하식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로보틱스가 협업을 통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자동화 로봇 6대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자동화 로봇 26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총 30대의 자동화 로봇을 활용해 철골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해 말레이시아로 수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청우중공업은 강구조물과 산업플랜트 제작·판매하고 있는 CGS합성보 통상실시권을 보유한 기업이다.
자체 생산한 강구조물을 CGS 공법을 이용해 공기 단축과 공사비 절감, 안전성 확보로 우리나라의 건축 공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CGS합성보는 기존 철근콘크리트 기법에 비해 공장에서 대량생산해 현장에서 볼트조립하는 형태로, 70% 이상의 현장인력과 공사기간 단축, 30% 이상 사업비 절감 효과가 있다. 또, 한번에 다수층을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청우중공업은 CGS합성보를 통해 매출액이 매년 35%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280억 원에 이어 올해는 500억 원 이상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로봇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매출액 1000억 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국내 굴지의 삼성엔지니어링, 현대로보틱스와 협력하여 대규모 투자와 고용을 창출하는 대중소 상생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11-05 / 언론보도